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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치한지도 얼마냐, 반 년 넘은 것 같은데 오늘부턴 일기를 쓰던, 소소하게 리뷰를 하던 뭐라도 써재껴내려가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로도 원하는 수익까지 찍어봤지만. 재미가 없어. 뭔가 쳇바퀴 도는 느낌. 이것저것 조심해야할 것도 많고, 너무 보수적인게 내성격이랑 드럽게 안 맞음.
위에 사진은 엄빠랑 뿌또랑 야외카페가서 브런치 먹고 볕 좋아 앉아 사진도 찍고 곧 결혼하면 요런 또 꿀 같은 시간은 점차 줄어들겠지 뀨륵.
나도 이제 진짜 어른이니까! 책임감있게 살아야지 암. 암튼 티스 다시 시작하기로 맘 먹은거니까 귀찮아하지말고, 달리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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