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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꾸르팁 & 이용후기

가성비 갑 블루투스 이어폰 [아크로 i9 plus] 장단점 한 방에 정리! 작년 이맘때 쯤, 내 손에 쥐어진 첫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이어폰) 아크로 i9 plus. 나는 사실 에어팟은 콩나물 같고 우스꽝스러워서 절대 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실 워낙 고가이기도 하고~ 그냥 나는 갤럭시 쓰는데 뭔 에어팟이여~ 이러고 지나왔는데 아빠가 만 얼마 주고 인터넷 주문을 하셨다. 첨에는 개봉도 안 하고 그냥 뒀는데 어느 순간 오픈해서 내귀에 꽂고 있는 나를 발견 ㅋㅋㅋㅋ 나름 선없는 이어폰이 신세계였나 보다. 특히 밖에 나가서 운동할 때 진짜 레알 개꿀템 이제 이거 없으면 운동을 못할 지경~ 나는 사실 기알못이기 때문에 뭐 이어폰 스펙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본 입장으로 장단점을 쿨하게 말해보겠다. 일단 가격면에서 완전 압승이라는 거, 최저가 찾아보니.. 더보기
카톡 오픈채팅으로 무료 사주 타로 보는 꿀팁!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사주나 타로가 보고 싶어서 어쩌다(?) 알아낸 나만의 꿀팁.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서 진짜 오랜만에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하려 한다. 진짜 요즘 너무 네이버 블로그만 신경쓰다 보니 티스토리 지못미. 진짜 미안해~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일단 카카오톡 채팅에 들어가면 맨 오른 쪽 상단에 말풍선 옆에 플러스 무늬가 새겨진 모양을 눌러준다. 그러면 일반채팅 / 비밀채팅 / 오픈채팅 이렇게 3가지가 뜨는데 그 중에서 맨 오른쪽의 오픈 채팅에 들어가면 수 많은 오픈 채팅방이 쭈루룩 있는데 그 중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으면 된다. 예시로 무료 사주나 무료 타로를 치면 수많은 오픈채팅방이 생기는데 그중에서도 그룹 채팅이 아니고 1:1 채팅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종종 복채를.. 더보기
3초 만에 모바일로 한글 문서(hwp)나 파일 여는 법? 요즘 네이버 기자단을 한창 하고 있는데 종종 꼭 한글 파일 문서를 넣어 주는 곳이 있다. 노트북 사면서 MS오피스만 구입해서 깔았지. 요즘 누가 한글 파일 쓰나 했는데.. 어.. 음.. 어쨌든 내 노트북은 용량이 작은 초 미니 사이즈라서 한글까지 깔 여유는 없으니 (사실은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대충 파일을 확인해보려 했다. 그래서 찾아 보니 한컴오피스 viewer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주면 된다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생긴 거 찾았으면 된거임. 다운 받으면 3초 만에 완료되는데 저걸 깔아주면 기존에 다운 받아 둔 한글 파일은 전~부 열어서 볼 수 가 있다! 노트북에 한글 파일이 없으면 핸드폰으로 내용만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 이제 친구한테 한글 파일 열어달라고 구걸 할 필요도 없고! 기자단 할 때.. 더보기
나만의 바로 잠드는 법 :: 불면증 퇴치의 첫걸음 그대여. 매일 밤 잠에 드는 게 어려운가? 머리는 복잡하고, 눈은 초롱초롱하고 도저히 잠이 들지 않는 밤이다. 내일 할 일은 가득한데 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더욱더 괴로워진다. 그러고 초조해진 마음을 누르며 시계를 보지만 야속하게도 벌써 새벽 3시. 또 뒤척이다 잠시 시간을 보면 새벽 4시. 그렇게 하루가 힘들게 저물어간다. 문제는 바로 그다음 날이다. 잠을 한숨도 못 잔 찝찝한 느낌에 하루의 시작이 꼬여버린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야지만 겨우 하루 일과를 마친다. 그러고 돌아온 날 바로 잠들면 가장 좋지만, 새벽만 되면 또 시작되는 이 불면증. 도대체 이 끝나지 않는 게임을 어떻게 종료시켜야 한단 말인가? 이건 요즘 내가 계속 겪고 있는 문제이다. 그래서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더보기
외로움에 사무칠 때, 우리가 한번쯤 해봐야 할 것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 나를 진정 이해하고 위해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느껴질 때, 이 넓은 땅 위에 나 홀로 서 있는 기분이 들 때 우리는 외로움에 사무친다. 그동안 내가 타인들에게 했던 행동과 발언을 뒤돌아보며 잘해온 건지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하며, 종종 잘못 살아온 것 같다 느끼며 자신을 한탄하기도 한다. 소위 이러한 외로움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자기 스스로를 가두게 되며 병적인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여기서 알아둬야 할 사실은 모든 사람들은 외롭다.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단 한 순간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뗄 수 없는 이 외로움을 슬기롭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외로움이 습격해.. 더보기
2020년 다이어리 추천 [5년 후 나에게 Q&A a day] 5년을 기록하는 자기계발 다이어리 곧 있으면 2020년 새해가 된다. 한 살 한 살 먹어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 새로운 시작이 될 것 같아 설레기도 한다. 내년이면 나도 20대 딱지를 떼고 30대의 길로 접어든다. 30대가 되면 굉장히 성숙한 어른이 되는 줄만 알았는데 막상 한 달 뒤 내 모습을 상상하니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20대를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것이 매일 매일 나의 하루를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동안은 블로그를 했기에 열심히 이것저것 기록을 남기기도 했지만 온전히 손으로 적는 다이어리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 구매는 몇 번 시도했지만 1년이 지나고 나서는 깨끗한 쓰레기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가 어떤 다이어리를 굉장히 유용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