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네이버 웹마스터 색인 요청하면 수집 보류가 뜰까?

 

솔직히 오늘은 너무 지쳐서 글 안 쓰려고 했다. 근데 진짜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다. 예전에 언급했듯이 실수로 스킨을 바꿔버린 바람에 메타코드가 다 날아가서 사이트맵을 재생성해서 넣어줬다. 근데 네이버 웹마스터에서는 내 글이 전혀 색인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도대체 왜. 시간을 기다리면 된다는 데 찾아보니 시간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무한 기다림에 빠지다가 지칠 예감. 그냥 안되면 안 되는 거. 수집 요청을 따로 해봤으나 결국 수집보류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지식인에도 적어서 SOS를 했는데 뭐라는 지 1도 모르겠다. 내가 무지한 문제겠지.

 

아무튼 간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찾은 게 그냥 스킨을 다른 거로 바꿔서 코드를 다시 초기화해서 해보니 색인 요청이 성공했다는 걸 들어서 나도 스킨을 다시 바꿔버렸다. 하긴 처음부터 스킨을 잘못 바꾸고 코드를 심하다 오류가 난 건지 바꾸고 나서 색인이 되던 게 멈춰버리긴 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그냥 예전 스킨으로 다시 바꾸고 가지고 있던 코드를 삽입해주었다. 이번엔 사이트맵 다시 생성하진 않고 있는 코드로 넣어보았는데, 또 안되면 사이트맵 다시 생성해서 넣어야겠다. (내가 보는 유튜버 말에 의하면 사이트맵 다시 생성할 필요 없다고 해서. 뭐가 맞는지는 나도 모른다) 네이버 블로그에 요즘 다시 집중하는 이유는 너무 말도 안 되게 티스토리는 운영하기 복잡하고 번잡스럽다. 비전문가들이 운영하기엔 벅차고 네이버랑 대결하는 구조인지 네이버에 티스토리 얘기해봤자 뾰족한 수도 없고.

 

네이버 VIEW 탭 생성후엔 티스토리는 블로그 탭에 노출이 무조건 안되고 웹문서 쪽에 뜬다고 들었는데 그냥 그거라도 좋으니 뭐라도 좀 떴음 좋겠다. 그리고 티스토리 앱 오류가 너무 심하다. 3번 정도 천자 넘게 썼는데 사진 첨부하지도 않은 경우에도 렉 걸려서 그냥 무한 로딩 빠져서 앱을 끄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따면 좋기는 한데 그 과정이 너무 험난하고 힘들다. 1일 1 포스팅 문제가 아닌거 같다. 기본적으로 운영하는 게 비전문가를 하지 말라는 정도인 거 같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혹시라도 전문가가 있다면 저 좀 구해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