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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황금키워드를 찾아 글을 쓰니 일방문자 500명 돌파~*

 

원래는 티스토리 일방문자 이야기에 대해 쓰고 싶었는데,, 실패. 아직 100명도 채 안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요즘 다시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예전에는 뷰티 블로거로 쭉 활동을 했고 그쪽 분야는 워낙 쟁쟁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상위 노출되는 게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래서 애초에 그냥 화장품이나 무료로 협찬받자. 그런 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상위에 노출될 리가 없었다.

 

결국 2~3년 정도 화장품 1000개 정도 무료로 써보고 끝냈다. 많이 들어올 땐 하루에 1000명이상도 들어왔지만 내 기억에 한 달도 안 갔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당시만 해도 타깃 키워드를 따로 정해두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적화시키기 어려웠다. 내키는 대로 제목 정하고~ 하고싶은대로 내가 편한 대로 하다 보니 점점 최적화와 멀어지고, 저품질이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에 다시 시작할 때는 고민이 많았다. 기존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 파야하나 싶었다. 근데 2015년도 이전에 만들어진 블로그가 최적화에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기존 블로그로 한번 해보고 아님 말자는 마인드로 시작했다. 12월 5일에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고 그때부터 1일 1 포스팅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 키워드도 최대한 신경 써서 하다 보니 어제는 300명 넘더니, 오늘은 550명이 되었다.

 

이쯤 되니까 기자단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신청도 몇 개 해보았다. 애드센스로 돈 좀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어째 더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는 한물갔다 더 이상 돈이 안 된다고 하는데, 애드포스트도 광고 영역이 바뀌면서 꽤 짭짤하게 버시는 분들도 생겼고, 포스팅 원고 같은 거 받아 쓰는 기자단 같은 경우로도 돈을 벌 수 있으니 시도해보려 한다. 그리고 중요한 건 티스토리가 이제 네이버에 거의 상위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이다. 어쨌든 간에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지만 문서 수가 적은 황금 키워드를 찾는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고 있으며, 티스토리도 얼른 하루 방문자 수 300~500 나왔으면 좋겠다! 도움이 되는 정보글을 올려야 하는데 일기를 쓰고 앉았네. 역시 1일 1포스팅은 너무 어렵다.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아직 네이버 블로그가 편한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