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달려온 지 오늘로써 한 달입니다. 나름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늘 소재 찾고 글 쓰고 매일매일 아이디어를 짜내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주변에 보이는 거부터 닥치는 대로 쓰고 최소 천자 이상 정보성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가했습니다. 사진은 또 너무 많이 쓰면 안 좋다고 해서 5장 정도로 맞췄고요.
근데 애드센스 승인은 아직 안 난 상태라 제가 이것저것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떠들긴 그렇고. 중요한 건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동안 달려왔고 그래서 제가 쓴 글들이 타겟 키워드로 1페이지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검색해주신 건 아니지만, 이제 진짜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요즘 다시 열심히 포스팅 중인데 뿌듯하게도 몇 가지 타겟팅했던 키워드로 1페이지 1, 2등에 올라갔더라고요. 정확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둘 다 오늘입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방치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냥 버리고 새로 할까 싶었는데, 뭐든지 포기하기 전까진 최대한 끝까지 노력해보는 것이 답인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랑 네이버 블로그 두 마리 토끼를 잡자! 보다는 둘중 되는 걸로 갈아타야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 어느 것도 놓을 수 없어 열심히 달린 덕분에 두 마리 토끼를 겨우? 잡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뿌듯 뿌듯. 키워드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닥치고 글을 썼던 과거의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이제는 목표를 잘 세우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해야겠습니다. 곧 11시인데 오늘도 하루 종일 목 빠지게 포스팅만 했네요.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아래는 그냥 인증샷 정도로 몇 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제가 혹시 착각하고 있거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짚어주세요! 곧 애드센스도 승인받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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