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진짜 대박이예요. 글 쓴 지 1시간도 안돼서 또 쓰러 왔습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이전에 네이버 웹페이지 색인 요청 보류당해서인데요. 도전한 거는 스킨을 새로 바꾼 것. 역시 얘랑 잘 맞았나 봅니다. 메타 코드는 갖고 있는 거 html에 다시 넣어주었습니다. 사이트맵을 다시 만들어야 하나 싶어서 인터넷을 켰는데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보니 수집량이 올라가 있는 겁니다. 색인이 승인된 거죠!
진짠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들어가서 연동 사이트 목록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고~
아니 스킨 바꾼 지 얼마나 됐다고! 수집 23건 보이시나요? 오류 2건은 하나는 제가 사이트맵 올려둔 거 비공개한 거랑 예전 사이트맵 삭제해서 없는 페이지라서 오류난 걸로 확인했습니다. 글은 어쨌든 추후의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지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끔 수집 요청하면 며칠 걸린다고 했는데, 저 이번에 번호 적자마자 수집 성공 떴어요. 너무 신기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마치 애드센스 승인받은 느낌으로 기쁘더라고요. 다들 뭐 저 몇 시간 만에 애드센스 승인 떨어졌어요~ 어렵지 않아요~ 하는데 약간 그게 어떤 건지 알 것 같았어요. 어차피 될 거니까 빨리 되더라고요. 계속 수집 요청 떠 있으면 문제가 있는 걸 수도...
이건 어제 찾아보다가 꿀팁인 거 같아서 설정에서 수집 주기를 빠르게로 했거든요. 원래는 일반 속도로 기본 세팅되어있어요. 혹시 이것의 영향인진 몰라도 보류인지 승인인지가 0.1초 만에 나왔어요. 그냥 색인 요청하고자 하는 웹페이지 번호 적자마자 바로 승인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네이버의 웹사이트에 당당히 제 글들이 노출이 됩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만 캡처한 겁니다. 2개만 올라온 건 아니라고요! 여러분들 저 진짜 티스토리 1도 모르지만 이것저것 해보니 되긴 됐습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이 안 나나 싶어서 다시 한번 코드 받아보았습니다. 근데 애드센스 코드번호는 예전에 넣어달라는 거랑 똑같더라고요! 코드 다시 요청 누르면 애드센스 승인이 더 늦어진다고는 들었는데, 한번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 어쨌든 글도 30개가량 1,000자 넘게 썼고~(급당당)
(진작에 구글과 다음은 내 글을 잘 긁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얘네는 뭘 해도 잘 색인되던데 네이버는 왜 이렇게 까칠한지 도무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노출이 안 되는 문제에 고생하고 있었음...) 다음에는 반드시 애드센스 승인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다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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