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한번먹어보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등급계란 알아보는 법 & 맛 차이점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은 몇등급의 계란을 드시고 계신가요? 혹시 4등급? 집에 있는 계란을 가지고 와서 가장 끝자리 수를 읽어보세요. 4라는 숫자가 적혀져있나요? 그럼 4등급의 계란을 드시고 계신겁니다. 계란은 닭의 사육환경에 따라서 1~4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얼마 전 저희 어머니께서도 우리집 계란 몇등급이지? 하시고 4등급이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슨얘긴가 들어보니까 4등급인 계란들은 좁디 좁은 사육장 안에서 알을 낳기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란자체도 품질이 제일 낮을 수 밖에 없다고 ㅠㅠ 텔레비전에서 그 얘기를 듣자마자 계란등급을 체크하셨어요 지금까지야 그냥 계란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할인하는 걸 주로 샀던 거 같은데, 계란도 가성비를 따질 .. 더보기 설빙바 과연 설빙 맛을 그대로 재현했을까? 추워진 요즘이지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스크림! 요즘 포스팅거리가 없으니 주로 디저트류 리뷰를 올리고 있네. 이번에 내가 먹어본 제품은 설빙 인절미바인데, 한때 설빙이 진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인절미 빙수가 정말 고소하면서 (가루가 사레들려 괴로하면서) 그 중독적인 맛에 매료되서 한 동안 정말 많이 먹었던 거 같다. 프랜차이즈 치고 7천원 가격대면 굉장히 저렴했던 거 같기도 하고 나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빙수라고 생각하고 많이 먹었었는데 이젠 코로나로 어디가서 빙수 하나먹기도 곤란한 요즘이다. 사실 빙수먹기엔 이젠 너무 추워지기도 했고; 그래서 롯데푸드에서 출시한 설빙바라도 먹으면서 이래저래 섭섭한 마음을 달래려하는데.. 요즘 진짜 신기한 .. 더보기 듀엣초코바나나 아슈쿠림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해태제과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듯한 아이스크림. 이름하여 "듀엣초코바나나" 내가 좋아하는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이라니 이건 뭐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예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존재했던 거 같은데 그건 나의 착각인가. 분명히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이었는데, 뭐였더라. 좀 예전인데.. 혹시 그 추억의 아이스크림의 존재를 아시거나 이름 기억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디자인도 초 깜찍하다. 뭔가 귀여운 몽키 한 마리가 연상되는 노랑노랑과 갈색의 조화랄까! 날이 추워지는 요즘이지만 아이스크림은 포기할 수 없는 이 초딩 입맛 어쩔거야. 귀여운 패키지부터 그냥 내 마음을 확 사로잡은 제품. 마트에 가서 500원에 득템했다는 사실! 요즘은 이렇게 싸게 아이스크림을 떨이로 판매하기 때문에 초딩입.. 더보기 내돈내산 에버콜라겐 부작용 나는 있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유튜버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피부건강을 위해서 챙겨먹는다는 에버콜라겐. 그 유튜버는 에버콜라겐 종류중에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에이스를 챙겨먹는다고 했는데 종류에 따라 가격도 조금씩 달랐다. 가장 기본인 인앤업 플러스가 그나마 가격대가 제일 만만해서 한 번 먹어보고 잘 맞으면 유브이케어 에이스도 구매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50%할인 이벤트 했을 때 바로 샀으면 2,40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그 때 그냥 고민하고 안 사서 이번엔 가입 이벤트로 좀 저렴하게 구매해서 27,6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도 5만원 대 인데 이 정도면 엄청 싸게 구매한거 같음! 많이 살수록 더 저렴해지긴 하는데 몸에 맞을지 안맞을 지도 모르는데 모험을 할 수는 없지. 난 참 오랫동안 네이버 블.. 더보기 르까도드마비 수제타르트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걸 :D 한 때 마켓컬리 중독에 걸렸을 때 우연히 먹어보고 반했던 타르트 맛집. 르까도드마비. 처음에는 4개입으로 들어간 거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16개입도 시켜보았음!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 얹어져 있는 타르트가 진짜 진짜 맛있었고, 딸기랑 블루베리는 안에 잼도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일단 타르트 자체가 엄청 고소해서 계속 손에 가는 맛이었음! 한 마디로 그냥 존맛탱!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3번이나 주문해서 먹었었고, 형부생일에도 따로 카톡선물하기로 보내드리기도 했었다! 참고로 4개입이 7천원이고 16개입은 24,000원이당. 가격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좋았음. 이건 무화과 타르트인데 식감이 진짜 좋았다. 무화과가 오독오독 씹히는게 아주 매력적! 큼지막하게 무화과가 올라가 있어서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 더보기 빠삐코 달고나 제가 한번 먹어봤습니다. 물릴 정도로 달까? 어릴 때 빠삐코 진짜 자주 먹었었다. 내 기억엔 초코맛 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 새로운 맛들이 출시되고 있는 거 같다. 바닐라 맛이랑 소다 맛은 예전에 보긴 했는데 따로 도전해보진 않았다. 근데 요 며칠 간식투어를 하는데 빠삐코 달고나 맛이 있는게 아닌가? 난 빠삐코 달고나 맛이 출시된지도 몰랐는데 완전 레어템 만난 기념으로 언능 사가지고 들어왔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이여서 600원 정도에 구매한 걸로 기억! 완전 싸게 득템한 기분이었다. 이런건 꼭 먹어줘야지! 빠삐코 달고나 영양정보도 한번 쭉 훑어주고 먹어보았다. 과연 달고나를 아이스크림 쭈쭈바로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빠삐코 초코맛은 달달한 초코 우유맛을 그대로 잘 재현해내서 곧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달지 않는 선에서 달고나 맛을 잘 표.. 더보기 허쉬초코앤쿠키콘 당땡길때 급충전하기 딱인데? 아빠가 사다 준 허쉬초코앤쿠키콘! 나는 평소에 엄청난 '초콜릿성애자'이기 때문에 초코가 들어간 거만 있으면 끊임없이 입에 들어간다. 나중에 당 수치 엄청 올라갈까봐 두려울 정도. 글 쓸때도 내 주변에는 많은 간식들이 나뒹굴지만 그 중에도 무조건 초코는 필수템. 곁에 달달한 초콜릿이 없으면 무지 섭하다. 그런 나의 취향을 너무나도 잘 아는 아부지께서 사다주신 허쉬초코앤쿠키콘! 나는 사실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너무 비싸서 잘 안먹긴 하는데 아빠께서 불쌍한 따님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주셨다. 내가 산 게 아니라서 가격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아마 천 얼마 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문제는 안 파는 곳도 많은 거 같음. 찾아보니까 정가는 2천원이라 합니다요. 먹기 전에 허쉬초코앤쿠키콘 영양성분도 예의.. 더보기 메로나 코코넛 과연 맛이 있을까? 추워진 요즘 날씨에 안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리뷰 시작한다. 나님은 코코넛을 진짜 좋아함. 코코넛이 잘 나는 나라에 여행을 가면 꼭 사먹는 타입인데 약간 밍숭맹숭한 코코넛의 그 맛을 아주 좋아함. 코코넛칩도 좋아하고, 바디로션도 코코넛향 나는 걸 좋아함. 근데 왠걸 메로나에 코코넛 맛이 출시된 거! 바나나맛도 사왔는데 그건 아빠가 먹어서 ㅠㅠㅠ 리뷰를 못씀 아까비.. (같이 비교해서 정리하고 싶었는데 엉엉)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지. 메로나의 원조 멜론 맛은 좀 메론우유 맛이 나면서 굉장히 깊고 꾸덕한 그런 맛이 나는 게 매력인데, 코코넛도 그 만큼 진한 맛이 날지 가장 궁금했다. 종종 이렇게 신상 간식 리뷰하는 코너도 마련해놓음 좋을 거 같음. 디자인은 딱 누가봐도 무슨맛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커다란 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