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토니모리 모찌토너 반통 써보고 느낀점 한때 엄청난 열풍을 몰고왔던 토니모리의 모찌토너. 나는 근데 굉장히 입문을 늦게한 편이었다. 인터넷가는 11,900원이라고 뜨는데 내 기억에 8,900원 정도에 할인 받아서 샀던 거 같음. 암튼 정말 인기가 한창 많았던 제품이라서 궁금한 마음에 직접 내돈내산했던 제품. 지금까지 반통정도 썼는데 이 만큼 쓰는데도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 일주일정도 이거 닦토용으로 썼었는데 거짓말안하고 피부가 결이 엄청 고와져서 놀랐던 기억이... 굳이 아쉬운 점을 뽑으라면 이것도 약간의 내성이 생기는 듯한 기분. 솔직히 처음에 일주일 정도만 엄청 신세계였고 그 이상은 피부가 더 모찌모찌해지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한 2주정도 꾸준히 쓰다가 다른 제품으로 그냥 갈아탔는데, 요즘 다시 손이 가서 쓰고 있음.. 더보기 카카오톡 사주쟁이 3만원 주고 사주 한번 봤어요. 몇 달전, 페이스북에서 자주 보이는 글귀가 있었다. 결국 모두 자신의 사주대로 산다는 이야기. 사주라는 게 워낙 중요하다는 건 알고는 있었어서 매년 사주상담을 꾸준히 받는 편인 나. 지금은 언택트 시대이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사주를 볼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서 좋다. 계속 요즘 뜨고 있는 채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사주쟁이'를 검색해서 보니까, 비용은 3만원. 먼저 입금을 한 후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넣으면 몇 가지 질문을 보낸다. 그럼 그것에 대한 답변과 함께 자신의 이메일주소를 함께 보내면 언제 쯤 사주풀이를 해서 보내줄 건지 대충 답변해주신다. 예전에는 하루면 가능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걸릴 지 잘 모르겠다. 내가 본 것만 해도 몇달이 훌쩍 지났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보내두면 그 다음 날.. 더보기 [씻는팩] 새뽀얗다세럼 내돈내산 얼굴 정말 뽀얘져? 나의 도전기 시작, 실험정신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요 [씻는팩] 새뽀얗다세럼.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서 진작에 존재를 알고를 있었으나 막상 직접 구매해서 써봐야겠다 생각까지는 안들었는데 요즘 피부가 진짜 너무 칙칙해진거 같아서 반신반의하고 구매해보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는데 배송비 2500원까지 들어서 2만원 좀 넘는 가격에 구매한 걸로 기억한다. 구매한지는 며칠 안됐는데 그래도 몇 번 사용해보니까 피부가 좀 하얘지는 감?이 들기는 해서 신기방기. 물론 개인차를 존재할 거라 생각한다. 나는 원래 기존에 피부가 파운데이션 13~17호를 쓰니까 밝은 톤이긴한데 여름에 밖에서 매일 만보걷기 하다보니까 조금 탄 느낌이 들어서 다시 예전에 뽀얀 피부로 돌아가고자 써보았다. 지금 정확히 3~4일 정도 썼는데 확연히.. 더보기 혹해서 구매한 릴롱카라 진짜 속눈썹연장될까? 며칠전 유튜브와 SNS광고를 통해서 접한 릴롱카라. 이름부터 릴롱, 리얼로 롱하게 만들어주는 마스카라라는 의미같은데 광고 속 모델이 마스카라만 하면 뿅 속눈썹이 진짜 연장한듯이 길어진 게 너무 신기했다. 이쯤 되면 또 발휘되는 나의 실험정신! 공식 홈페이지보다 지마켓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해서 17,000원 투자해서 구매함. 배송은 3일 정도 걸렸고 사실 이에 대한 후기를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 가장 먼저 올렸었다. 티스토리 그 후에 올려서 미안해. 계속 사용해보니까 그때보다 더 느낀점이 많아 솔직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 릴롱카라는 듀얼 화이바가 묻혀져있는 마스카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롱래쉬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마스카라라고 보면 된다. 솔직히 나는 이걸 단독으로 쓰지 않는다.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연장.. 더보기 설빙바 과연 설빙 맛을 그대로 재현했을까? 추워진 요즘이지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스크림! 요즘 포스팅거리가 없으니 주로 디저트류 리뷰를 올리고 있네. 이번에 내가 먹어본 제품은 설빙 인절미바인데, 한때 설빙이 진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인절미 빙수가 정말 고소하면서 (가루가 사레들려 괴로하면서) 그 중독적인 맛에 매료되서 한 동안 정말 많이 먹었던 거 같다. 프랜차이즈 치고 7천원 가격대면 굉장히 저렴했던 거 같기도 하고 나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빙수라고 생각하고 많이 먹었었는데 이젠 코로나로 어디가서 빙수 하나먹기도 곤란한 요즘이다. 사실 빙수먹기엔 이젠 너무 추워지기도 했고; 그래서 롯데푸드에서 출시한 설빙바라도 먹으면서 이래저래 섭섭한 마음을 달래려하는데.. 요즘 진짜 신기한 .. 더보기 듀엣초코바나나 아슈쿠림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해태제과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듯한 아이스크림. 이름하여 "듀엣초코바나나" 내가 좋아하는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이라니 이건 뭐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예전에도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존재했던 거 같은데 그건 나의 착각인가. 분명히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이었는데, 뭐였더라. 좀 예전인데.. 혹시 그 추억의 아이스크림의 존재를 아시거나 이름 기억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디자인도 초 깜찍하다. 뭔가 귀여운 몽키 한 마리가 연상되는 노랑노랑과 갈색의 조화랄까! 날이 추워지는 요즘이지만 아이스크림은 포기할 수 없는 이 초딩 입맛 어쩔거야. 귀여운 패키지부터 그냥 내 마음을 확 사로잡은 제품. 마트에 가서 500원에 득템했다는 사실! 요즘은 이렇게 싸게 아이스크림을 떨이로 판매하기 때문에 초딩입.. 더보기 내돈내산 에버콜라겐 부작용 나는 있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유튜버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피부건강을 위해서 챙겨먹는다는 에버콜라겐. 그 유튜버는 에버콜라겐 종류중에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에이스를 챙겨먹는다고 했는데 종류에 따라 가격도 조금씩 달랐다. 가장 기본인 인앤업 플러스가 그나마 가격대가 제일 만만해서 한 번 먹어보고 잘 맞으면 유브이케어 에이스도 구매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50%할인 이벤트 했을 때 바로 샀으면 2,40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그 때 그냥 고민하고 안 사서 이번엔 가입 이벤트로 좀 저렴하게 구매해서 27,6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도 5만원 대 인데 이 정도면 엄청 싸게 구매한거 같음! 많이 살수록 더 저렴해지긴 하는데 몸에 맞을지 안맞을 지도 모르는데 모험을 할 수는 없지. 난 참 오랫동안 네이버 블.. 더보기 조말론런던 블랙베리앤베이 질리지 않는 인생코롱 예전에 선물 받았던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 솔직히 처음엔 이 향의 매력을 그닥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가 조말론 블랙베리앤베이는 유명한 만큼이나 호불호도 많이 갈린다는 평이 꽤 보였다. 조말론은 가격대로 좀 있는 고급코롱이라 그런지 카카오톡 기준으로 30ml 9만5천원, 50ml가 13만원대, 100ml 19만원에 판매중이다. 내가 받은 건 100ml니까 수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든든한 용량이었다. 조말론은 코롱 외에도 바디크림, 디퓨저, 솝, 헤어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후덜덜한 가격때문인지 선물로 받음 좋지만 직접 구매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뭐 이건 개인의견이다. 요즘은 워낙 향수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대이니. 사실 맨 처음에 조말론런던 코롱을 사용했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