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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보자. 티스토리 방치한지도 얼마냐, 반 년 넘은 것 같은데 오늘부턴 일기를 쓰던, 소소하게 리뷰를 하던 뭐라도 써재껴내려가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로도 원하는 수익까지 찍어봤지만. 재미가 없어. 뭔가 쳇바퀴 도는 느낌. 이것저것 조심해야할 것도 많고, 너무 보수적인게 내성격이랑 드럽게 안 맞음. 위에 사진은 엄빠랑 뿌또랑 야외카페가서 브런치 먹고 볕 좋아 앉아 사진도 찍고 곧 결혼하면 요런 또 꿀 같은 시간은 점차 줄어들겠지 뀨륵. 나도 이제 진짜 어른이니까! 책임감있게 살아야지 암. 암튼 티스 다시 시작하기로 맘 먹은거니까 귀찮아하지말고, 달리자 달려! 더보기
돌아온 와클 과자 맛 그대로 재현했을까? 여러분들! 제가 요즘 티스토리에 너무 '안' 진심인편이었죠..? 거의 한 달 만에 글을 적는 것 같아요 ㅠ_ㅠ 하하;; 이래 저래 좀 개인적으로 바빴던 거 같아요 :0 다름이 아니구 ! 글 쎄 ! 제가 돌아온 와클을 먹게 된 거 있죠! 재 출시 됐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먹어본 사람이 없는거에요 ㅠㅠ ???? 구하기 어려워서 일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들이 싸늘해서, 이게 약간 비주류였나 싶을 정도로, 근데 나는요 그 당시 와클한테 찐 진심인 편이었어요 ㅠㅠ 진짜 매주 먹었고 매점에서 자주 사 먹구,,, 내 학창 시절을 함께 했던 소울과쟈란 말이에요! 그런 와클이 돌아왔다니! 베베가 돌아왔을 때 보다 훨씬 더 기뻐요!*_* 작은 곽에 들어있는 것만 보다가 3봉지가 함께 들어있는 대용량 사이즈.. 더보기
팟팩토리 팟라이트닝 콧볼세럼 애굣살세럼 내돈내산 또 다시 나의 실험정신을 스믈스믈 일깨워준 제품. 인스타그램 팔로우 한 사람들보다가 갑자기 애굣살이 빵빵한 사진과 함께 등장한 이 제품. 분명히 광고임을 알면서도 평소 애굣살이 없어서 우울한 1인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광고였다. 궁금해서 들어가보니까 가격도 2만원대 할인하고 있어서 그냥 뭐 이정도면 질러볼만하지? 싶어서 바로 결제했음 다행히 이번에 뷰티 인플루언서가 되면서 네이버포인트 만원을 받아서 그거까지 함께 사용해서 만원돈에 겟했음! 팟팩토리의 팟라이트닝인데 이상하게 리뷰엔 콧볼이 축소됐다 콧대가 높아졌다 뭐 이런 후기밖에 없어서? 이게 뭐지 싶었다 내가 본 건 분명 애굣살 차오른 거였는데... 보아하니 처음엔 "콧볼세럼"이라 불리며 콧대높이기, 콧볼축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광고.. 더보기
뷰스타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다. 나도 뷰스타가 될 수 있을까?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았던 조건들이었기에 2월 10일에 신청서 폼을 작성하고 제출했다. 신청서 폼은 '네이버 패션뷰티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면 최상단 공지에 '네이버 뷰스타 신청'이라 떠있다. 그 글을 클릭해서 격월 10~20일 에만 신청서를 받으니 기간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근데 예전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하루 만에 선정 메일을 받았다는 말과 달리 나는 깜깜무소식이라 덜컥 겁이 났다. 뭐가 문제지? 뭐가 잘못 된거지? 다행히도 어떤 분이 까페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알게 됐는데 이번엔 심사가 늦어서 2월 28일 이후 기준으로 3월 11일 전 까지 메일로 합격 불합격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공지했다 한다. 나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데 다들 정말 소식통이 넓은 것 같다! 뷰티 인.. 더보기
미니멀라이프(minimalife)를 동경하다. 언제부터 였을까 미니멀라이프를 동경하기 시작한 건. 내가 맥시멀리스트까진 아니었어도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한 번 집 안에 들인 물건은 좀 처럼 버리지를 못했었다. 집 한 켠에 쌓여가는 고대유물급 짐들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긴 했으나 막상 버릴려면 여러 이유를 갖다 붙이며 치우지를 못했다.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30년인데 사람 쉽게 안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좀 처럼 버리는 게 익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무엇이 날 그렇게 자극시킨 걸까. 사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갑자기 변했다. 사람 안 변한다더니 정말 무섭게 갑자기 어느날 부턴가 물건들을 하나 씩 정리하길 시작했다. 뷰티 블로거를 하면서 수 많은 협찬을 받아오며 쌓인 화장품조차 치우지 못하고 산 게.. 더보기
인플루언서에서 네이버 액스퍼트 되는 법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될 때 까지 도전했던 네이버 인플루언서도 다행히 도전 끝에 승인이 되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라고 뜨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 남들은 다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안되는 거지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해냈으니 이 보다 값진 경험은 없다. 내가 현재 수익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은 네이버 인플루언서(애드포스트), 애드핏, 구글애드센스, 쿠팡파트너스. 유튜브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으나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그 외에 브런치 작가도 꾸준히 도전 중인데 이 또한 쉽지 않다. 아무튼 어제는 네이버 액스퍼트에 새로이 도전했는데 왠걸? 신청하자마자 10분만에 승인됐다고 문자가 날라왔다. 깜짝 놀랐다. 이번에 네이버 액스퍼트 자격 중에 인.. 더보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인기비결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드디어 맛보다! 뒤 늦게 맛보게 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요즘 인기 과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우리 동네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못 먹어보고 있었다. 다행히 언니가 집근처 마트에서 구매한 뒤 나에게 선물해줘서 드디어 먹어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개인적으로 기본 꼬북칩은 약간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는데 왠지 초코츄러스는 엄청난 붐이 일어서 꼭 먹어보고싶었다. 일단 "초코츄러스"맛이라는 점 부터가 획기적이지 않은가? 흔한 초코맛이 아닌, 그냥 츄러스도 아닌 "초코츄러스"이다. 기존의 콘스프맛이랑 비교해보자면 칩의 무게가 좀 더 무거워졌다. 그래서 뭔가 입 안에 넣었을 때 더 바삭바삭한 느낌? 그리고 생각한 것 보다 맛있었다. 초코츄러스맛이라고 해서 너무 달고 물.. 더보기
음악어플 flo(플로)에서 벅스로 갈아탄 이유? 약간 화가 난 상태에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다소 열뻗침과 두서없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SK vIp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SK할인 적용이 되는 걸 사용을 한다. 그 중에 하나도 음악 어플인 flo였는데 종종 플로가 나를 정말 화나게 한다. 이유인 즉슨 일단 얼마 전 가격이 조금 더 상승을 해서 SK할인을 받아도 5천원이 넘는 가격대로 매달 나가게 된다는 것. 원래는 3천원 후반대에 결제를 하고 들었는 데 갑자기 5천원은 갭이 조금 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flo의 경우에는 10% 부가세까지 받아서 4천원 대가 5천원이 넘는 매직이 발생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겠다. 분명히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결제금액이 3,750원인가 했었는데 언제 갑자기 4,850원으로 오른거.. 더보기